학교 대항전이라는 컨셉의 '치킨 교전' 이벤트를 진행하여, 게임 플레이 의향 벤치마크 대비 7.6배의 성과를 낸 PUBG MOBILE
배틀로얄 장르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PUBG MOBILE : BATTLE GROUNDS(배틀그라운드 모바일)는 전 세계 가장 많은 플레이어를 보유한 게임 중 하나입니다.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배틀그라운드만의 플레이 경험을 극대화시키고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온 크래프톤은 2024년 여름에도 전국의 중·고등·대학생 이용자들을 위한 커뮤니티 이벤트로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치킨 교전’을 개최하고 이벤트 인지도 상승과 플레이 니즈 자극 및 유저 유입을 활성화하고자 하였습니다.
크래프톤은 참여형 이벤트와 잘 어울리는 브랜디드 이펙트(Branded Effect)와 브랜디드 미션(Branded Mission) 상품을 활용한 브랜딩 캠페인을 통해 유저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대한 호감도 및 플레이 의향을 제고하는 한편 브랜딩과 퍼포먼스를 유기적으로 구사하는 풀퍼널(Full-funnel) 전략을 통해 유저의 액션을 더욱 효과적으로 드라이브하고자 하였습니다.
크래프톤은 크리에이터 '치킨 교전' 이벤트 명에서 직관적으로 연상되는 요소를 반영한 게이미피케이션 브랜디드 이펙트(Branded Effect)를 제작하고 브랜디드 미션(Branded Mission)을 진행하여 유저의 참여를 유도하고 크리에이터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캠페인을 부스트 하였습니다. 그 결과 벤치마크 대비 3.2배 더 높은 영상 조회 수(1,220만 회)를 달성함은 물론, 캠페인 기간 이후로 유의미한 관련 해시태그 수 상승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크래프톤은 다양한 브랜드 지표에서 유의미한 업리프트를 관찰하였습니다. 캠페인 목적이었던 브랜딩 호감도 제고(+2.6%)는 물론, 하위 퍼널 지표인 타 게임 대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대한 선호(+2.8%) 및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대한 플레이 의향(+3.8%)까지 이번 캠페인이 폭넓은 인식 변화를 드라이브 했음을 수치로 확인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환 성과 증분 측정(Conversion Lift Study, CLS)을 통해 캠페인 노출군에서는 비노출군 대비 더 많은 유저 액션이 발생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캠페인 노출 시 주요 캠페인 목적이었던 앱 런치는 +15.6% 증가하였으며, 직접적인 구매 유도 메시지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노출되었던 유저는 26.1% 더 많은 인 앱 구매를 일으키며 유저의 즐거운 경험에 집중한 풀퍼널(Full-funnel) 전략의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크래프톤의 이번 이벤트는 2만 6천 명에 달하는 관람객의 오프라인 행사장 방문으로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크래프톤은 다양한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게임을 통한 즐거운 경험을 배가시키기 위한 커뮤니티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하는 동시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팬들의 일상, 문화 일부가 되도록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