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 Good' 이라는 브랜드 핵심 가치 전파를 위한 대대적인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하여 미국 평균 대비 2.5배 이상의 옴니채널 임팩트를 달성한 LG전자
인간 중심의 혁신을 통해 더 많은 글로벌 고객에게 'Life's Good'을 전파하고 있는 LG전자는 10개국 소비자들에게 '디지털 공간'에서도 'Life's Good'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브랜드 선호도를 제고하고자 하였습니다.
LG전자는 넘쳐나는 콘텐츠 홍수 속에서 소셜 미디어가 가진 순기능인 즐거움, 유익함, 커뮤니티 등을 통해 긍정적인 경험을 간직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였습니다. 자극적인 콘텐츠보다도 ‘Life’s Good’을 느낄 수 있도록, '어떻게 하면 유저들의 피드에서 더 좋은 콘텐츠들이 노출될 수 있을까?'에서 착안하여 해당 캠페인을 기획하였습니다.
캠페인은 크게 두 단계로 구성되었습니다. 먼저, 좋아하는 음악을 플레이리스트에 넣고 듣는 것처럼, 앱 내에서 여러 가지 영상을 플레이리스트로 만들어 재생할 수 있는 틱톡의 'Playlist'기능을 활용하였습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여러 영상으로 플레이 리스트를 제작하였고 이를 R&F를 활용하여 유저들을 플레이리스트로 유입시켰습니다. 그 결과 플레이리스트 전체의 비디오 뷰만 2.93천만이라는 숫자를 달성했습니다.
두 번째로, 틱톡의 참여형 광고 솔루션인 브랜디드 미션(Branded Mission)과 브랜디드 이펙트(Branded Effect)를 활용하여 유저들이 직접 나만의 긍정적인 순간을 보여주는 챌린지를 진행하였습니다. 유년 시절, 졸업식 사진 등 유저들의 진정성 있는 영상 1.77만개가 생성되었습니다.
이에 더해, LG전자는 틱톡의 캠페인이 휴대폰 밖의 더 많은 잠재 커뮤니티와의 시너지 효과를 구축하기 위해 틱톡의 Out of Phone이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틱톡 캠페인과 옥외 광고를 연결하는 옴니채널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미국, 베트남, 프랑스, 독일의 아이코닉한 옥외 지면에 틱톡 캠페인 콘텐츠를 노출하고 화면에 QR코드를 삽입하여 더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리스트로 유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습니다.
이렇게 브랜드 메세지와 틱톡의 최적화된 캠페인 전략이 시너지를 이룬 결과 우수한 성과를 도출하였습니다.
Brand Lift Study에 따르면 LG는 '더욱 정화된 미디어 경험을 선도한다'는 키워드에서 5.3%의 가장 큰 Lift를 기록하며 캠페인 메시지가 효과적으로 전달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Kantar의 Cross Media 리서치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의 옴니채널 임팩트는 미국 평균 대비 2.5배 이상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전체 캠페인 조회 수 중 20%는 광고가 아닌 오가닉 유입으로 이루어져, 글로벌 주요 마켓에서 성공적으로 바이럴 된 캠페인이었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