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BTS 쿠킹온' AR 필터 및 바이럴 콘텐츠를 사용한 틱톡 런칭 캠페인으로 신규 사용자 100만 명 돌파
1998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인 컴투스는 미국, 중국, 일본, 대만, 동남아시아 및 유럽에 지사를 두고 전 세계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2024년 8월 7일에는 글로벌 대세 케이팝 그룹 BTS의 상징적인 타이니탄 캐릭터가 나오는 모바일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을 11개 언어로 전 세계 170개 지역에 런칭했습니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세계 각국의 현지 음식을 만들며 몰입감 넘치는 요리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컴투스는 BTS 팬을 넘어 폭 넓은 오디언스에 도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게임 플레이를 유도하고 강력한 커뮤니티를 구축하려 했습니다. 또, 이를 통해 글로벌 인지도, 유저 참여도를 높이고 게임 플레이를 장기화하고자 노력했습니다.컴투스는 틱톡만의 몰입형 숏폼 콘텐츠 형식과 AR 필터 및 인플루언서 협업과 같은 독특한 기능이 오가닉 바이럴 콘텐츠를 생성하기 위한 비결이라고 생각했고, 이에 따라 통합 글로벌 마케팅 전략의 중심 플랫폼이자 핵심 채널로 틱톡을 선택했습니다.
틱톡은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의 캠페인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틱톡의 인피드 광고는 사용자의 피드에 자연스럽게 게임을 노출하여 기존 광고보다 더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며 더 참여하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높은 관심도와 참여도는 높은 클릭률(CTR)과 더 많은 신규 사용자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사용자들은 틱톡의 재미있고 직관적인 AR 필터를 통해 게임의 특성에 맞게 게임 캐릭터와 재미있게 상호 작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유기적으로 캠페인을 바이럴 시키고 콘텐츠 제작을 유도했습니다. 틱톡은 BTS 팬을 넘어 더 많은 오디언스에게 다가가기 위해 미국, 대한민국, 일본 등 주요 지역의 캐주얼 게이머, Z세대, 밀레니얼 세대를 포함한 광범위한 오디언스를 단계적으로 타겟팅할 것을 추천했습니다.
AR 필터로 시작하여 크리에이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입소문을 내고, 트래픽에 초점을 맞춘 광고를 통해 앱 다운로드를 유도했습니다.
대한민국, 일본, 미국의 크리에이터들, 특히 케이팝 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여 타겟 오디언스와 공감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컴투스는 크리에이터의 참여를 유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틱톡의 넓은 도달 범위를 활용하여 인지도를 높이고 다운로드를 유도하며 장기적인 사용자 참여를 일으킬 수 있었습니다.
BTS 쿠킹온은 출시 첫 2주 만에 글로벌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하고 15개 지역에서 인기 게임 순위 5위에 올랐습니다. BTS 쿠킹온의 틱톡 캠페인은 출시 2주 만에 9,200만 명의 신규 사용자를 확보하고, 틱톡 페이지에 5,600명의 신규 팔로워를 만들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게임의 주목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또한 AR 필터를 활용해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콘텐츠는 1,8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게임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많은 유저의 참여를 유도했습니다.미디어 성과는 기대치를 뛰어넘어 1000회당 광고비(CPM) 41% 감소, 클릭률(CTR) 1.4%, 조회율(VTR) 25.2%를 기록했습니다. 또, Reach & Frequency 상품의 지면은 48.5%의 더 높은 VTR을 기록하며 유저 참여를 일으키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CTR 타겟의 200%, CPM 타겟의 164%를 달성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으며, 캠페인은 측정가능한 수치의 영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오가닉한 확산을 일으키며 타겟 지역 이외의 국가에서도 게임의 글로벌 인지도를 확대했습니다. 또한 캠페인 종료 후에도 사용자 제작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확산되면서 지속적인 게임 다운로드와 오가닉 사용자 확보로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