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따라챌린지'와 풀퍼널 캠페인 전략을 통해 브랜드 인식 확장과 구매 전환 성과를 동시에 이끈 올리브영
올리브영은 지난 6월, 올영세일 기간에 상시 퍼포먼스 캠페인과 함께 참여형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캠페인을 통해 단순 프로모션 노출을 넘어 소비자에게 브랜드 경험과 친밀도를 강화하고자 했으며, 더 나아가 장기적으로는 구매 고려도를 높이고 상시 퍼포먼스 캠페인의 전환 효율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올리브영은 유저가 브랜드 필터를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유도하는 Branded Effect(BE)와 우수한 유저 제작 콘텐츠를 광고에 활용하는 Branded Mission(BM)을 결합해 ‘기분따라챌린지’를 전개했습니다. 타깃 오디언스의 챌린지 참여와 동영상 시청이 더해진 참여형 캠페인은 유저들에게 브랜드 경험과 친밀감을 형성하게 했으며, 동시에 제작된 콘텐츠를 광고로 확산해 상시 퍼포먼스 전환에도 기여했습니다.
그 결과, 광고 비노출군 대비 노출군에서 광고 상기도(+4.8%)와 구매 의향(+2.6%) 모두 상승하며 실질적인 전환 효과를 입증했으며, 브랜딩 지표뿐 아니라 상시 퍼포먼스 캠페인에서도 구매 이벤트(+1.6%)가 증가하며 모든 지표의 유의한 업리프트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브랜드 리프트 지표에서도 브랜드 호감도 57.9%, 추천 의향은 약 60%를 달성하며 구매 고려와 실제 전환을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올리브영은 챌린지 참여와 브랜드 경험을 자연스럽게 구매 행동으로 연결해 브랜딩 효과와 구매 전환을 동시에 극대화한 성공적인 풀퍼널 전략 사례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올리브영에서는 다양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으로 신규 타겟 유입 및 캠페인 이슈화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6월 올영세일에서는 10대 전략타겟 內 이슈레이징 위한 틱톡 AR 필터 개발로, 크리에이터 컨텐츠 총 조회 521만뷰와 인터랙션 7.7만건을 확보하며 오가닉 바이럴 효과 및 대세감 형성에 크게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