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였다니!, 광고스럽지 않은 틱톡 캠페인 틱톡스러움에 대해 알아보세요
작년 이맘때 틱톡은 '광고를 만들지 마세요. 틱톡을 만드세요.(Don't Make Ads. Make TikToks'라는 과감한 슬로건으로 비즈니스를 위한 틱톡 솔루션인 틱톡 포 비즈니스를 글로벌 런칭했습니다. 브랜드 캠페인을 더 창의적이고 진정성있게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플랫폼이자 캠페인 솔루션으로 틱톡을 소개했습니다.
틱톡은 브랜드에게 기존의 광고를 멈추라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대신 브랜드가 스스로 창의성, 긍정성, 진정성을 높여 틱톡 커뮤니티와 의미있는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독려했습니다.
물론 틱톡은 브랜드의 창의성을 존중하며 캠페인을 독려하지만 모든 광고는 당사 광고 가이드 및 조항을 준수해야 하며 광고 콘텐츠는 표시됩니다.
"틱톡은 커뮤니티, 즉 잠재 고객들이 바로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핵심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브랜드가 잠재 고객들과 소통하는 새로운, 그리고 혁신적인 방법으로서 틱톡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 블레이크 챈들리(Blake Chandlee), 틱톡 글로벌 사업부 부사장
"광고를 만들지 말라는 슬로건은 업계에 대한 도발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점이 바로 틱톡을 특별하게 만드는 비결이라는 걸 알기에 마케터들에게도 의미가 잘 전달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틱톡 유저들은 매일 캠페인에 참여하고 함께 커뮤니티를 확장하고 또 좋아하는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틱톡을 자발적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어떤 콘텐츠들은 광고인지 몰랐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데, 이런 것들이 바로 틱톡이 추구하는 목표입니다." 케이트 퓨리스(Katie Puris), 틱톡 글로벌 사업부 마케팅 디렉터
"광고를 만들지 마세요. 틱톡을 만드세요.(Don't Make Ads. Make TikTok)" 캠페인을 진행한 1년을 돌아보며 슬로건에 담긴 의미를 다시 되짚어보고 틱톡에 참여한 브랜드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기존 광고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의 콘텐츠에 대한 불신을 완전히 없애기는 쉽지 않습니다.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소통 문화는 진화한 반면 광고는 여전히 수년간 변하지 않았습니다. 소셜미디어 등 새롭게 생겨나는 인터넷 사용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제작되었지만 콘텐츠 포화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만큼 진화하진 못했습니다.
틱톡의추천 피드에 노출되는 콘텐츠를 유심히 살펴보면 우리가 다른 플랫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콘텐츠들과는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몰입감을 높이는 사운드와 스크린을 꽉 채우는 콘텐츠들이 틱톡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또 다른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며 커뮤니티에 참여하도록 유도합니다. 실제로 틱톡의 다양한 크리에이티브를 보면 듀엣, 반응, 리믹스와 같이 틱톡 유저들의 상호작용, 즉 참여와 소통으로 탄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5초의 숏폼 비디오 포맷도 새로운 트렌드가 빠르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매일 새로운 콘텐츠가 만들어지도록 만듭니다.
틱톡 크리에이터@klaudiahalejcio는 "틱톡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입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양한 주제와 동영상 편집툴로 유저들이 개그, 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만들도록 도와줍니다."라고 전하며 "틱톡의 가장 놀라운 점은 단순하게 만든 동영상이 수천만 사람들에게 노출되며 트렌드가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틱톡은 브랜드에게도 마찬가지로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새로운 플랫폼입니다. 프록터 앤드 갬블(Procter & Gamble)의 글로벌 뷰티&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부문 부사장 주디스 아줄레이-J(Judith Azoulay-J)는 “플래폼을 선택하는 단계는 광고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단계입니다. 각각의 플랫폼 특유의 창의적인 형식을 어떻게 활용할 지를 의미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지나친 광고스러운, 과장된 표현들은 이제 잊어버리세요! 콘텐츠의 생명은 진정성입니다. 지난 한 해 틱톡은 수많은 브랜드가 이런 틱톡이 추구하는 콘텐츠 스타일을 받아들이고 마케팅 전략에 적극 활용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런던의 한 헤어 케어 기업, 온리 컬스 (Only Curls) 공동창업자 휴고 루이스(Hugo Lewis)는 "틱톡의 '광고를 만들지 마세요. 틱톡을 만드세요(Don't Make Ads. Make TikToks.)'는 저희 브랜드에게 있어서는 틱톡 마케팅 전략에 딱 맞는 메시지였습니다. 우리는 늘 브랜드 피드를 통해 진정성 있는 제품 콘텐츠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스킨케어 브랜드 포키뷰티(Pholk Beauty)의 창업자 니암비 카치올리(Niambi Cacchioli) 역시 이런 점에 공감하며 “틱톡에서는 꾸밈없이 '나 자신'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약한 모습 그대로, 또는 조금은 이상하더라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틱톡은 우리에게 고객들과 더 깊은 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해줬고 신뢰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틱톡 크리에이터,@ola_nowak은 이런 브랜드가 추구하는 진정성을 강조하며 "틱톡은 전혀 다른 매체입니다. 고객들은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기대하는 것이지 구매를 강요하는 광고를 원하지 않습니다. 브랜드가 단지 제품을 홍보하는 것에 급급하기보다 참여도가 높은 잠재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틱톡을 만들 때는 틱톡만의 스타일에 맞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리 컬스(Only Curls)는 브랜드 계정을 만든 지 불과 몇 개월 만에 완벽하게 틱톡 스타일을 이해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며 고객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광고 콘텐츠로 틱톡 마케팅을 실행했습니다.
"모든 콘텐츠는 '세로'를 기본으로 만듭니다. 더불어 콘텐츠를 제작할 땐 [이 콘텐츠를 고객들이 어떻게 새로운 콘텐츠로 활용할 지]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고객들이 직접 콘텐츠를 만들도록 독려합니다. 언제나 기대 이상의 멋진 포스팅을 보여주죠. 마지막으로, 지나치게 포장하지 않은 브랜드와 제품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루이스(Lewis)는 전했습니다.
러시아 은행이자 거대 테크 기업 (Sber) 의 미디어 책임자, 블라디미르 부조프킨(Vladimir Buzovkin)도 틱톡 스타일에 맞는 '틱톡스러운' 콘텐츠의 중요성에 공감했습니다.
"처음에는 틱톡을 일반적인 광고 수단으로 생각하고 시작했습니다."라고 전하며, "하지만 틱톡과 협업하는 과정에서 다른 플랫폼과는 다른 틱톡 콘텐츠에 대해 알아가고 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툴들을 접한 뒤, 지금은 틱톡 전용 콘텐츠를 만들고 있으며 다른 플랫폼 콘텐츠를 단순히 리사이징해서 사용하는 것을 지양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틱톡은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다양한 툴을 제공하며 광고 산업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틱톡에서는 영향력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큰 예산이나 복잡한 제작 과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틱톡 커뮤니티에게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비용으로 정교한 콘텐츠를 만들었는 지가 아닌 브랜드의 진정성과 개성입니다.
브라질 유명 틱톡 크리에이터 페페(@fefe)는 가장 좋아하는 틱톡 효과로 크로마키 그린스크린 효과를 뽑았습니다. "틱톡의 편집 툴과 포맷이 마음에 들어요. 틱톡 안에서 충분히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죠. 틱톡에서는 누구나 진정성있는 다양한 콘텐츠에 도전할 수 있어요."
스킨케어 브랜드 썸머 프라이데이 (Summer Friday) 의 공동 창업자 마리아나 휴잇(Marianna Hewitt)은 "저는 로우파이(lo-fi)를 가장 좋아합니다. 따로 콘텐츠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하거나 특별한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되거든요. 특히 필터도 따로 필요하지 않아 실제 이미지와 비슷하게 촬영할 수 있어 콘텐츠 성과도 개선될 수 있습니다. 다른 플랫폼에서는 실제로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많은 예산을 투자해 영상 전문가, 사진작가, 모델을 고용하지만 틱톡만큼은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제가 틱톡을 좋아하는 이유죠."라며 틱톡의 특별함을 전했습니다.
틱톡 내돈내산 콘텐츠, #TikTokMadeMeBuyIt 를 살펴보면 고객들이 실제로 많은 제작 비용을 투자한 광고보다 제품의 실제 장점 등의 현실적인 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선호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루이스 역시 이렇게 전했습니다. "지나치게 포장하지 않은 실제 그대로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보여주는 콘텐츠가 훨씬 효과적이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더 있어 보이게' 만드는 데 시간을 투자했다면, 이젠 제품이 어떻게하면 잘 전달될 수 있을 지에 대해 고민하고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이런 현실감을 담아낸 콘텐츠가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광고를 만들지 마세요. 틱톡을 만드세요.(Don't Make Ads. Make TikToks)'는 진정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하는 틱톡 커뮤니티 특성을 반영한 메시지입니다. 이러한 특성을 반영한 콘텐츠들을 통해 수많은 브랜드가 잠재 고객을 만나고 있습니다. 틱톡은 글로벌 리서치 기관 칸타(Kantar)가 선정한 광고 가치 부문 전 세계 1위 에 선정되며 틱톡 마케팅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태도를 증명했습니다. 미국 닐슨(Nielsen) 연구는 틱톡 브랜드 콘텐츠가 다른 광고보다 진솔하고 재미있다고 밝혔습니다. 틱톡은 앞으로도 브랜드가 광고가 아닌 틱톡을 즐길 수 있는 솔루션과 툴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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