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풋볼(Nike Football)의 최신 제품 출시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 참여 유도 캠페인
나이키는 소개가 필요없는 브랜드입니다. 새로운 나이키 축구화가 출시되면 스포츠계가 주목하죠. 나이키 풋볼(Nike Football)은 신상품 출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틱톡과 손잡고 축구를 사랑하는 MZ 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대규모 인지도 상승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 사례는 타깃이 주로 머무는 채널을 공략하면서 효과적으로 신상품을 출시하는 모범 사례입니다. 나이키 풋볼은 새롭게 선보이는 "Future Lab" 팩을 위해 멀티채널 캠페인을 준비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진행한 틱톡의 브랜드 해시태그 챌린지, #MagicBoots는 나이키 축구화를 신고 축구 기술을 선보이는 팬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창의력 넘치는 이 동영상은 어떻게 돌풍을 일으킬 수 있었을까요?
나이키는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위해 인기 높은 틱톡 축구 크리에이터, @ben과 함께 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팔로워 수가 220만여 명에 달하는 Ben은 리버풀의 수비수 앤디 로버트슨과 맨체스터 시티의 필 포덴과 같은 유명항 나이키 풋볼 스타들과 함께 한 동영상으로 캠페인의 막을 열었습니다. 케빈 더 브라위너가 화려한 기술을 구사하는 동영상을 마다할 축구 팬이 있을까요? 챌린지는 사용자에게 각자의 기술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고 그 중 Ben에게 깊은 인상을 준 참가자는 '#MagicBoots'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나이키는 크리에이터를 캠페인의 중심에 둔 덕분에 주요 타깃이 대거 포함된 막강한 팔로워 그룹을 활용하여 처음부터 유기적 도달 범위를 크게 확대할 수 있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컨셉도 챌린지의 성공에 기여했습니다. 신제품의 "마법 같은" 속도, 정확성, 파워에 기막힌 축구 기술을 더해, 크리에이터와 함께한 공식 영상들은 사용자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영감을 불어넣었습니다. 고도의 카메라 기법을 통해 시선을 사로잡으면서 #MagicBoots 콘셉트를 연출했습니다.
브랜드 해시태그 챌린지와 번들을 구성한 원데이맥스 인피드(1일간 게재)와 출시 당일에 진행한 탑뷰 라이트(브랜드 테이크오버)를 통해 사용자를 유입했고, 챌린지 페이지는 캠페인 이후 60일간 계속 운영되었습니다. 챌린지는 공식 동영상 뿐만 아니라 '인기 급상승 해시태그' 리스트가 있는 검색 페이지, 광고, 음원, UGC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노출되며 브랜드를 비롯해 틱톡 커뮤니티가 바이럴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나이키는 도달 범위를 최대화하기 위해 더 광범위한 소셜 미디어 광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탑뷰 라이트와 인피드 광고도 추가로 진행했습니다.
나이키는 수치상으로 벤치마크를 훌쩍 뛰어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동영상 조회 수 3억 1,700만 회, 참여 사용자 수 160,000명을 돌파하면서 나이키는 신상품 대규모 노출의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팬들은 좋아요, 공유, 댓글을 통해 4,600만 회 이상 참여했고, 나이키의 틱톡 팔로워는 불과 엿새 만에 215,000명 이상 늘어났습니다. 크리에이티브, 크리에이터, 광고 배치의 전략이 맞아떨어질 경우 틱톡에서 매우 빠른 속도로 인지도를 끌어 올릴 수 있음을 증명하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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